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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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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 蠶이라
蠶之功至大어늘 時人鮮知其本이라
詩曰 婦無公事어늘 休其蠶織이로다하니라 戰國時此俗尤甚이라 故荀卿感而賦之


위는 누에에 〈관한 노래이다.〉
양경주楊倞注:누에의 공이 매우 큰데도 당시 사람이 그 근본을 아는 이가 적었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첨앙瞻卬〉에 “부인은 조정에서 할 일 없건만, 누에 치고 길쌈하길 그만두었네.”라 하였다. 전국戰國 때는 이와 같은 습속이 더욱 심했으므로 순경荀卿이 감회가 일어나 이 일을 노래한 것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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