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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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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253 飮而不食者蟬也 不飮不食者蝣也
(浮)[蜉]蝣 渠略이니 朝生夕死蟲也
言此者 以喩人旣飮且食하니 必須求先王法略爲治 不得苟且如(浮)[蜉]蝣輩也
○郝懿行曰 二句義似未足하고 文無所蒙하니 容有缺脫이라
汪中曰 此二語 別是一義 與上文不相蒙하니 注非


마시기만 하고 먹지 않는 것은 매미이고, 마시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 것은 하루살이이다.
蜉蝣蜉蝣
양경주楊倞注부유蜉蝣는 하루살이이니, 아침에 생겼다가 저녁에 죽는 곤충이다.
이것을 말한 것은 인간은 이미 마시기도 하고 먹기도 하니, 반드시 고대 성왕聖王의 법도를 구해 다스려야 하고 구차하게 하루살이 무리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학의행郝懿行:이 두 구는 뜻이 충분치 못한 것 같고 글이 연관되는 것이 없으니, 빠진 글이 있을 수 있다.
왕중汪中:이 두 말은 별도로 하나의 뜻이 되고 윗글과 연관되지 않으니, 〈양씨楊氏의〉 주는 틀렸다.
顔回顔回


역주
역주1 (浮)[蜉] : 저본에는 ‘浮’로 되어 있으나, 世德堂本에 의거하여 ‘蜉’로 바로잡았다. 楊倞의 주도 같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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