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양경주楊倞注:부유蜉蝣는 하루살이이니, 아침에 생겼다가 저녁에 죽는 곤충이다.
이것을 말한 것은 인간은 이미 마시기도 하고 먹기도 하니, 반드시 고대 성왕聖王의 법도를 구해 다스려야 하고 구차하게 하루살이 무리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학의행郝懿行:이 두 구는 뜻이 충분치 못한 것 같고 글이 연관되는 것이 없으니, 빠진 글이 있을 수 있다.
왕중汪中:이 두 말은 별도로 하나의 뜻이 되고 윗글과 연관되지 않으니, 〈
양씨楊氏의〉 주는 틀렸다.
顔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