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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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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30 然而朱象獨不化하니 是非堯舜之過 朱象之罪也
朱象 乃罪人之當誅戮者 豈堯舜之過哉 論語曰 上智與下愚不移라하니 是也


그러나 단주丹朱만은 교화되지 않았으니, 이는 의 잘못이 아니라 단주丹朱의 죄이다.
양경주楊倞注단주丹朱은 곧 죄인으로서 마땅히 주륙을 당할 사람이니, 어찌 의 잘못이겠는가.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上智與下愚不移(오직 상등의 지혜로운 자와 하등의 어리석은 자는 바꿀 수 없다.)”라 하였으니, 곧 이 경우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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