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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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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比周還主黨與施하며
○王念孫曰 還 讀爲營이라 比周營主 謂朋黨比周以營惑其主也
張也 楊訓還爲繞하니 失之 說見君道篇不還秩下


파당 지어 군주를 현혹시키고 동류를 곳곳에다 깔아놓으며
양경주楊倞注은 에워싼다는 뜻이다.
왕염손王念孫은 ‘’으로 읽어야 한다. 비주영주比周營主는 같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 파당을 지어 그들의 군주를 현혹시키는 것을 이른다.
는 깔아놓는다는 뜻이다. 양씨楊氏을 에워싼다는 뜻이라고 하였으니, 잘못되었다. 이에 관한 설은 〈군도편君道篇〉(12-86) ‘불환질不還秩’ 아래에 보인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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