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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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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29 大道者 所以變化遂成萬物也 情性者 所以理然不取舍也
辨情性 乃能理是非取舍而不惑이라
○ 先謙案 然不 猶然否 與取舍對文이라 注中之字衍이라


대도大道란 만물을 변화시키고 형성하는 근본이고, 본성이란 사물의 옳고 그른 것과 취하고 버릴 것을 처리하는 근거입니다.
양경주楊倞注변정성辨情性은 곧 능히 사물의 옳고 그른 것과 취하고 버릴 것을 처리하여 정신이 혼란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선겸안先謙案연부然不는 ‘연부然否’와 같으니, ‘취사取舍’와 대구이다. 〈양씨楊氏의〉 주 가운데 ‘’자는 잘못 덧붙여진 것이다.


역주
역주1 (之) : 저본에는 ‘之’가 있으나, 王先謙의 주에 의거하여 잘못 덧붙여진 것으로 처리하였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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