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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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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101 嗚呼上天이여 曷維其同하리오
亂如此 故歎而告上天이라 曷維其同 言何可與之同也
後語 作曷其與同이라 此章卽遺春申君之賦也


아, 하늘이여 이 몸 어찌 그들과 함께하리오
양경주楊倞注:〈오호상천嗚呼上天은〉 미혹되고 혼란한 것이 이와 같기 때문에 한탄하여 하늘에 고한다는 말이다. 갈유기동曷維其同은 어찌 이런 사람과 함께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춘추후어春秋後語≫에는 ‘갈기여동曷其與同’으로 되어 있다. 이 은 곧 춘신군春申君에게 보내는 이다.


역주
역주1 (或)[惑] : 저본에는 ‘或’으로 되어 있으나, 世德堂本에 의거하여 ‘惑’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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