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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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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136 詩曰 天方薦瘥하니 喪亂弘多로다 民言無嘉어늘 憯莫懲嗟로다하니 此之謂也니라
小雅節南山之篇이라 重也 病也 曾也 止也 奈何 或爲荐이라


시경詩經≫에 “하늘이 전염병을 거듭 내리니 그 재앙이 크고 또 많기도 하다. 백성들 하는 말이 곱지 않건만 마침내 자책 한탄 아니하누나.”라고 하였으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시경詩經≫은 〈소아 절남산小雅 節南山〉편이다. 은 거듭한다는 뜻이다. 는 질병의 뜻이다. 은 부사로 ‘일찍이’라는 뜻이다. 은 멈춘다는 뜻이다. 는 어찌하면 좋으냐고 〈한탄하는〉 뜻이다. 은 간혹 ‘’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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