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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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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13 之中有人焉하니 其名曰觙이라
空石 石穴也 蓋古有善射之人 處深山空石之中이어늘 名之曰觙이라 觙字及事 竝未詳所出하니 或假設喩耳


空石 지방에 어떤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이었다.
楊倞注空石은 바위굴이다. 이 글은 대체로 옛날에 활을 잘 쏘는 어떤 사람이 깊은 산의 바위굴 속에 살았는데, 그 이름을 이라 했다는 말이다. ‘’자와 〈그 사람에 관한〉 일은 모두 출처를 알 수 없으니, 혹시 없는 일을 가설하여 비유한 것일 수도 있다.


역주
역주1 空石 : 孫詒讓, 劉師培, 張覺, 王天海 등은 모두 窮石과 같다고 하였다. 窮石은 지명으로, 지금의 山東 德州市 남쪽에 위치한다. 이들의 설에 따라 번역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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