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4)

순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42 親者疏之하고 賢者賤之하고 生民怨之하니 禹湯之後也로되 而不得一人之與
刳比干하고 囚箕子라가 身死國亡하여 爲天下之大僇하니 後世之言惡者必稽焉이라
言惡者 必稽考桀紂하여 以爲龜鏡也


친근한 사람이 그들을 멀리하고 현능한 사람이 그들을 천시하고 백성들이 그들을 원망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우왕禹王탕왕湯王의 후손이었지만 한 사람도 자기편을 얻지 못하였다.
주왕紂王은〉 비간比干의 배를 가르고 기자箕子를 잡아가두다가 그 자신은 죽고 국가는 멸망하여 천하에 가장 치욕적인 사람이 되었으니, 후세에 포악한 사람을 말할 때는 반드시 그를 끌어다가 예로 들게 되었다.
양경주楊倞注:포악에 관해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걸왕桀王주왕紂王을 고찰하여 귀감으로 삼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