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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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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87 百王之無變 足以爲이라
無變 不易也 百王不易者 謂禮也 言禮可以爲道之條貫也


역대 제왕이 바꾸지 않고 〈지켜온 것은〉 충분히 일관된 원칙이 될 수 있다.
양경주楊倞注무변無變은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다. 역대 제왕이 바꾸지 않은 것은 예의禮義를 이른다. 예의禮義는 정치원칙의 규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역주
역주1 道貫 : 張覺이 “貫은 동전을 꿴 노끈을 말하니, 고금을 관통한 일반적인 규례를 가리킨다. 이것은 사실 禮義를 말한다.”라고 하였는데, 이 설을 참작하여 번역하였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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