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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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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30 俯而出城門하여 以爲小之閨也 酒亂其神也
小門也
○郭嵩燾曰 說文 特立之戶 上圜下方하여라하니라 故以城門擬之
釋宮 宮中之門謂之闈라하고 其小者謂之閨라하니라 閨爲宮門之小者 不得徑謂之小門이라 楊注未晰이라


몸을 구부리고 성문을 나오면서 작은 문이라 여기는 것은 술이 그의 정신을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楊倞注는 작은 문이다.
郭嵩燾:≪說文解字≫에 “는 궁중에 특별히 세운 작은 문이니, 위는 둥글고 아래는 각이 져 그 모양이 와 같다.”라 하였다. 그러므로 성문을 그에 견준 것이다.
圭
爾雅≫ 〈釋宮〉에 “궁중의 문을 라 하고, 그 가운데 작은 것을 라 한다.”라 하였다. 는 궁문 가운데 작은 것이니, 곧장 작은 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楊氏의 주는 분명치 않다.


역주
역주1 : 제왕이나 제후가 朝聘, 祭祀, 喪禮와 葬禮 등 큰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하던 옥으로 만든 장방형의 笏이다. 위는 둥글어 하늘을 상징하고 아래는 각이 져 땅을 상징한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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