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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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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18 卑其志意하여 大其園囿하고 高其臺로다
卑其志意 言無遠慮하여 不慕往古
○盧文弨曰 臺下 宋本有榭字하고 元刻無 以韻讀之 元刻是也 今從之
郝懿行曰 能 讀如泥하고 讀如黎하고 讀如題 皆古韻이라


그들이 지향한 게 낮기만 하여 〈향락 추구〉 정원을 크게 넓히고 〈고루거각高樓巨閣〉 누대를 높이 쌓았네
양경주楊倞注비기지의卑其志意는 원대한 생각이 없어 옛 〈성왕聖王의 정치를〉 동경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노문초盧文弨:‘’ 밑에 송본宋本에는 ‘’자가 있고 원각본元刻本에는 없다. 으로 읽을 때 원각본元刻本이 옳다. 여기서는 이를 따랐다.
학의행郝懿行:〈투현능妬賢能의〉 는 ‘’자처럼 읽고, 〈임악래任惡來의〉 는 ‘’자처럼 읽고, 〈고기대高其臺의〉 는 ‘’자처럼 읽어야 하니, 이는 모두 고운古韻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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