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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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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69 能慮能固하며 加好者焉이면
○先謙案 史記 者作之 此句當作加好之者焉이니 史記 引刪者字하고 荀書 奪之字也 無之字 則語不圓足이라
王制篇云 爲之하고 貫之하며 積重之하여 致好之者 君子之始也라하여 致好下有之字하니 是其例


능히 생각을 하고 능히 의지를 확고하게 지키며 나아가 〈를 충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先謙案:≪史記≫에는 ‘’가 ‘’로 되어 있다. 이 구는 마땅히 ‘加好之者焉’으로 되어야 하니, ≪史記≫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를 삭제하였고 ≪荀子≫에는 ‘’자를 누락하였다. ‘’자가 없다면 말이 완전하지 않다.
王制篇〉에 “爲之 貫之 積重之 致好之者 君子之始也(禮義를 배우고 禮義를 익히며 禮義를 축적하여 완전한 정도까지 도달하게 하는 것이 곧 군자이다.)”라 하여 ‘致好’ 밑에 ‘’자가 있으니, 이것이 그 사례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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