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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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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112 欲不待可得 所受乎天也 求者從所可 受乎心也
天性有欲이나 心爲之節制
○兪樾曰 待字亦衍文也 受乎心也上 當有所字 所受乎心 與所受乎天正相對
下文亦以所受乎天 所受乎心竝言하니 則此文有所字明矣 當據補


욕망이란 얻는 것이 가능할 때를 기다려 〈비로소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이고, 추구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정황 아래서 나타난다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지배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楊倞注天性으로 욕망을 지니고 있으나 마음이 그것을 절제한다.
兪樾:‘’자 또한 잘못 덧붙여진 글자이다. ‘受乎心也’ 위에 마땅히 ‘’자가 있어야 한다. ‘所受乎心’은 ‘所受乎天’과 정확히 서로 짝이 된다.
아랫글에도 ‘所受乎天’과 ‘所受乎心’을 아울러 말했으니, 이 문구에 ‘’자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마땅히 이를 근거로 보충해야 한다.


역주
역주1 [所] : 저본에는 ‘所’가 없으나, 兪樾의 주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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