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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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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止乎天子하고
○先謙案 史記 作郊疇乎天子하고 索隱 類也 天子類得郊天하고 餘竝不合祭라하니라


郊祭를 지낼 〈자격을 지닌 사람은〉 天子에 한하고
先謙案:≪史記≫ 〈禮書〉에 ‘郊疇乎天子’로 되어 있고, ≪史記索隱≫에 “는 ‘(동류)’의 뜻이다. 천자는 지위가 하늘과 같아 하늘의 신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고 그 밖의 신들은 모두 郊祭에 합쳐 함께 제사 지내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 郊祭의 약칭으로, 고대에 천자가 매년 冬至에 남쪽 교외에서 하늘의 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천자는 하늘로부터 명을 받아 천자가 되었다 하여 천자만 郊祭를 지낼 자격이 있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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