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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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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7 則可謂不詳少者矣 雖陷刑戮可也
當爲祥이라
○ 盧文弨曰 案二字古通用하니라
先謙案 不詳少 承上惡少言之
謂少年而不祥者 猶言不祥人矣 知其將陷刑戮也


상서롭지 못한 젊은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비록 형벌을 당하더라도 좋다.
양경주楊倞注 : ‘’은 마땅히 ‘’이 되어야 한다.
노문초盧文弨 : 살펴보건대, 〈〉 두 자는 옛날에 통용하였다.
선겸안先謙案 : ‘불상소不詳少’는 위의 ‘악소惡少’를 이어 말한 것이다.
젊은이로서 상서롭지 못한 자라고 한 말은 상서롭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과 같으니, 그런 사람은 장차 형벌을 당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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