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6)

순자집해(6)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73 生昭明하니
詩曰 天命玄鳥하시어 降而生商이라하고 又曰 玄王桓撥이라하니 皆謂契也
史記曰 契爲堯司徒하여 封於商하고 賜姓子氏라하고 契卒 子昭明立也라하니라


현왕玄王으로 불리는 상설商契께서는 〈그의 아들〉 소명昭明을 낳으셨는데
양경주楊倞注:≪시경詩經≫ 〈상송商頌 현조玄鳥〉에 “천명현조天命玄鳥 강이생상降而生商(하늘이 현조玄鳥에게 명을 내리어 내려가서 상설商契을 낳게 하였네.)”이라 하고, 또 〈상송商頌 장발長發〉에 “현왕환발玄王桓撥(현왕玄王이 강직으로 다스리시니)”이라 하였으니, 모두 에 관해 말한 것이다.
사기史記≫ 〈은본기殷本紀〉에 “사도司徒가 되어 에 봉해졌고 자씨子氏 성을 하사받았다.”라 하고, 또 “이 세상을 떠나자 아들 소명昭明이 그의 자리에 올랐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契(설)玄王 : 玄王은 契의 별칭이다. 契이 商에 봉해졌으므로 商契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章의 押韻은 王․明․商․湯으로, 陽部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