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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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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9 卵有毛
司馬彪曰 胎卵之生 必有毛羽
雞伏鵠卵 卵不爲雞하니 則生類於鵠也
毛氣成毛하고 羽氣成羽하니 雖胎卵未生이라도 而毛羽之性已著矣
故曰卵有毛也


알에 털이 있다고 하는 것들은,
사마표司馬彪 : 모태 혹은 알에서 태어난 생명체는 반드시 깃털이 있다.
닭이 고니 알을 품었을 때 알이 닭으로 되지 않으니, 이는 그 생명의 성질이 고니와 같기 때문이다.
털 기운은 털을 형성하고 깃 기운은 깃을 형성하는 것이니, 비록 모태 혹은 알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깃털의 성질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알에 털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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