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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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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39 是以天下之紀不息하고 不廢也라하니라
賴守道之士不苟徇人이라 故得綱紀文章常存也
○ 盧文弨曰 尙書大傳 作是以文不滅而章不敗也


이로 인해 천하의 〈국가를 다스리는〉 기강紀綱이 이어져 멈추지 않고 고대의 예악禮樂과 법령 제도가 오랫동안 폐기되지 않은 것이다.”
양경주楊倞注:바른 도리를 지키는 선비가 구차하게 일반인의 행위를 따르지 않음으로 인해 이 때문에 국가를 다스리는 기강과 예악禮樂과 법령 제도가 항상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노문초盧文弨:≪상서대전尙書大傳≫에는 ‘시이문부멸이장부패야是以文不滅而章不敗也(이로 인해 예악禮樂이 소멸되지 않고 법령 제도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文章 : 여기서는 禮樂과 제도 법령을 말한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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