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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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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夫少正卯 魯之聞人也 夫子爲政而始誅之 得無失乎잇가하니
聞人 謂有名하여 爲人所聞知者也 始誅 先誅之也


문인門人이 나아가 물었다.
“저 소정묘少正卯나라에서 이름이 알려진 사람입니다. 부자夫子께서 정사를 맡아보시면서 먼저 그를 주살誅殺한 것은 실책이 아닙니까?”
양경주楊倞注문인聞人은 명망이 있어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들어 알고 있는 것을 이른다. 시주始誅는 맨 먼저 그를 주살誅殺하였다는 뜻이다.


역주
역주1 門人進問曰 : ≪孔子家語≫ 〈始誅〉에는 ‘子貢進曰’로 되어 있다. 子貢은 孔子의 제자 端木賜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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