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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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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孔子曰
人有五儀하니
言人之賢愚 觀其 有五也
○ 郝懿行曰 儀者 匹也 匹者 猶儔類也 大戴記哀公問五義 即五儀也 古儀字正作義 楊注儀法 非是
先謙案 儀 猶等也 說見王制篇이라


공자孔子가 말하였다.
“사람은 다섯 가지 등급이 있으니,
양경주楊倞注:사람이 현능한가, 우매한가 하는 것은 그 전형典型을 살펴볼 때 다섯 가지가 있다는 말이다.
학의행郝懿行란 ‘’의 뜻이니, 이란 동류[주류儔類]와 같다. ≪대대례기大戴禮記≫ 〈애공문오의哀公問五義〉의 오의五義는 곧 ‘오의五儀’이다. 옛날에는 ‘’자가 ‘’로 바르게 되어 있다. 양씨楊氏 주에 ‘의법儀法’이라 한 것은 옳지 않다.
선겸안先謙案는 ‘’과 같으니, 이에 관한 설명은 〈왕제편王制篇〉(9-84)에 보인다.


역주
역주1 儀法 : 본디 ‘의식 제도’라는 뜻이나, 여기서는 ‘典型’의 뜻으로 쓴 듯하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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