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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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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156 凡禮 事生 飾歡也하고 送死 飾哀也하며 祭祀 飾敬也하고 師旅 飾威也
是百王之所同이요 古今之所一也로되 未有知其所由來者也 故壙壠 其䫉象室屋也
墓中이요 塚也 禮記曰 適墓不登壠이라하니라 猶意也 言其意以象生時也 或音邈이라


대체로 는 산 자를 섬길 때는 즐거운 감정을 장식하고 죽은 이를 보낼 때는 애도하는 감정을 장식하며, 제사를 지낼 때는 공경하는 감정을 장식하고 군대를 지휘할 때는 위엄을 장식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역대 제왕들이 모두 같았고 고금이 일치하는데도 그 유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묘혈과 무덤은 그 모양이 사는 주택을 본뜬 것이고,
楊倞注은 무덤 속이고, 은 무덤이다. ≪禮記≫ 〈曲禮〉에 “適墓不登壠(묘지에 가서는 무덤 위에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이라 하였다. 는 ‘’와 같으니, 그 뜻이 그가 살아 있을 때를 본뜬 것을 말한다. 간혹 〈음을〉 ‘’이라 하기도 한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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