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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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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8 故未可與言而言 謂之傲라하고
傲亦戲傲也
論語曰 言未及而言 謂之躁
라하니라


그러므로 함께 대화할 수 없는데도 그에게 말을 거는 것을 ‘거만하다[傲]’ 이르고,
양경주楊倞注 : ‘’ 또한 농담을 하고 거만을 피운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계씨季氏〉에 “〈군자의〉 말씀이 아직 미치지 않았는데 〈먼저〉 말하는 것을 ‘경망하다[躁]’ 이른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주석명/> : 論語曰……謂之躁 : 《論語》 〈季氏〉에 “孔子께서 말씀하시길 ‘君子를 모심에 세 가지 잘못이 있으니, 말씀이 미치지 않았는데 〈먼저〉 말하는 것을 躁라 이르고, 말씀이 미쳤는데 말하지 않는 것을 隱이라 이르고, 顔色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을 瞽라 이른다.’ 하였다.[孔子曰 侍於君子 有三愆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瞽]”는 말이 보인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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