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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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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94 今子宋子之情爲欲寡而不欲多也 然則先王以人之所不欲者賞하고 而以人之所欲者罰邪 亂莫大焉이라
如宋子之說 乃大亂之道


지금 자송자子宋子는 사람의 본성은 적은 것을 원하지,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옛 성왕聖王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상을 주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처벌하였다는 말인가. 혼란이 이보다 더 클 수는 없다.
양경주楊倞注송자宋子의 학설과 같은 것은 곧 크게 혼란을 야기하는 주장이다.


역주
역주1 (是)[人] : 저본에는 ‘是’로 되어 있으나, 久保愛의 설에 의거하여 ‘人’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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