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주楊倞注:이것은 일명一命․재명再命․삼명三命을 되풀이한 것이다. 일명一命은 비록 공公․후侯의 사士이지만 자子․남男의 대부大夫이기도 하므로 ‘하대부下大夫’라고 말한 것이다.
역주
역주1上大夫……下大夫 :
于鬯은 이것은 唐나라 이전에 이미 있던 주석이 옮겨 쓰는 과정에 본문으로 잘못 편입되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위의 一命․再命․三命을 순서를 바꿔 풀이한 것이라고 하였다. 王天海도 이에 대해 동의하였다. 저본대로 놓아두고 于鬯의 설을 참작하여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