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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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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文弨曰 舊本不提行이나 今案當分段이라


영예와 치욕의 큰 구분과
노문초盧文弨 : 옛 판본에는 줄을 바꾸지 않았으나 이제 살펴보건대, 문단을 나누는 것이 마땅하다.


역주
역주1 榮辱之大分 : 盧文弨는 이 문구를 표제어로 보고 다음 문장과 구분 지어 단락을 나누는 것이 옳다고 하였으나, 아래에서 ‘大分也’‧‘常體也’로 수합한 글의 형식으로 볼 때, 이 문구와 ‘安危利害之常體’는 병렬형의 두 표제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문단을 나누는 것은 옳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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