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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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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50 楚人則有襄賁開陽以臨吾左하니이다
襄賁開陽 楚二邑이니 在齊之東者也 漢書地理志 二縣皆屬東海郡이라 音肥
○兪樾曰 乃 疑又字之誤 上已云巨楚縣吾前이라 故此云楚人則又有襄賁開陽以臨吾左라하니라


나라 사람은 또 양비襄賁개양開陽을 두어 우리 왼쪽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양경주楊倞注양비襄賁개양開陽나라 두 읍이니, 나라 동쪽에 있는 것이다.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의하면 이 두 고을은 모두 동해군東海郡에 속해 있다. 는 음이 ‘’이다.
유월兪樾는 아마도 ‘’자의 오자일 것이다. 위에서 이미 “거대한 나라는 우리 전면에서 견제한다.”라고 하였으므로 여기서 “나라 사람은 또 양비襄賁개양開陽을 두어 우리 왼쪽을 감시하고 있다.”라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乃)[又] : 저본에는 ‘乃’로 되어 있으나, 兪樾의 주에 의거하여 ‘又’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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