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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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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29 約結已定하여는 雖覩利敗라도 不欺其與
相親與之國이라 謂若之比也


맹약이 이미 맺어진 뒤에는 비록 자기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더라도 그의 동맹국을 속이지 않는다.
양경주楊倞注는 서로 친교를 맺은 국가이다. 제 환공齊 桓公나라와 나라를 구원하도록 허락하였고, 멸망시켜 자기 이익으로 삼지 않았던 사례와 같은 것을 이른다.


역주
역주1 齊桓許()[]魯衛 不遂滅之爲己利 : 齊 桓公의 이 일에 관한 내용은 자세히 알 수 없다. 저본에는 ‘赦’로 되어 있으나, 久保愛의 ≪荀子增注≫에 의거하여 ‘救’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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