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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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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 하니 民知하고 尊有德하니라


이 또 사도司徒 되어 〈교화를 펴자〉 백성들이 효제孝悌의 도리를 알고 덕이 있는 사람을 존중하였네


역주
역주1 契(설)爲司徒 : 契은 商나라 왕족의 시조이다. 高辛氏라 불리는 帝嚳의 아들로, 둘째 부인 簡狄이 낳았다. 簡狄이 제비 알을 삼키고 그를 잉태하였다 하여 玄王이라 불리기도 한다. 禹를 도와 홍수를 다스린 공이 있어 司徒로 임용되었다. 子氏 성을 하사받고 商에 봉해졌다. 司徒는 백성을 교화시키는 일을 관장하는 관직명이다.
역주2 孝弟 :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에게 공순하다는 뜻으로,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윤리도덕이다. 弟는 ‘悌’와 같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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