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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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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32 吾觀於하여 而知王道之易易也라하니라
○盧文弨曰 案禮記鄕飮酒義 此爲孔子之言이라 句首 孔子曰三字似當有


孔子가〉 “나는 鄕飮酒禮를 참관하고서 王者의 교화를 실현하기가 매우 쉽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였다.
盧文弨:≪禮記≫ 〈鄕飮酒義〉를 살펴보건대, 이는 공자의 말로 되어 있다. 문구 처음에 ‘孔子曰’ 세 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것 같다.


역주
역주1 : 鄕飮酒禮를 가리킨다. 周나라 때 鄕學에서 3년마다 덕행과 학문이 우수한 자를 뽑아 제후에게 천거하고 그가 길을 떠날 때 鄕大夫가 주연을 베풀어 賓禮로 대우하였는데, 이것을 말한다. 吉禮‧凶禮‧軍禮‧賓禮‧嘉禮 등 五禮 가운데 嘉禮에 속한다. 鄕大夫는 한 고을의 政敎와 禁令을 맡아 보았던 관원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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