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禮記
에 子游云
於牖下
하고 小斂於戶內
하고 大斂於阼
하고 殯於客位
하고 於庭
하고 葬於墓
는 所以卽遠也
라하니라
〈각종 의식을〉 행할 때마다 〈집에서 점점〉 멀어지며
注
楊倞注:≪禮記≫ 〈檀弓 上〉에 子游가 “방 안의 창문 밑에서 飯含을 하고, 방 안의 문 안에서 小斂을 하고, 대청 앞 동쪽의 섬돌 위에서 大斂을 하고, 빈객의 자리인 〈서쪽의 섬돌 위에〉 널을 머물러두고, 사당 앞의 뜰에서 祖奠을 행하고, 먼 곳의 무덤에 장사를 지내는 것은 조금씩 멀어져가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