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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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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 動而遠하며
禮記 子游云 於牖下하고 小斂於戶內하고 大斂於阼하고 殯於客位하고 於庭하고 葬於墓 所以卽遠也라하니라


〈각종 의식을〉 행할 때마다 〈집에서 점점〉 멀어지며
楊倞注:≪禮記≫ 〈檀弓 〉에 子游가 “방 안의 창문 밑에서 飯含을 하고, 방 안의 문 안에서 小斂을 하고, 대청 앞 동쪽의 섬돌 위에서 大斂을 하고, 빈객의 자리인 〈서쪽의 섬돌 위에〉 널을 머물러두고, 사당 앞의 뜰에서 祖奠을 행하고, 먼 곳의 무덤에 장사를 지내는 것은 조금씩 멀어져가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 飯含을 말한다. 염습할 때 죽은 사람의 입에 구슬이나 쌀을 물리는 일이다.
역주2 : 祖奠을 말한다. 발인 전에 영결을 고하는 제사 의식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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