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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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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85 譬之 是猶以塼涂塞江海也하고 以焦僥而戴太山也
塼涂 以涂壘塼也 焦僥 短人長三尺者
○盧文弨曰 塼 俗字 荀書當本作摶이라 摶塗泥而塞江海 必無用矣리라


이것을 비유하자면 뭉친 진흙으로 강과 바다를 매우고 난쟁이에게 태산을 머리에 이게 하는 경우와 같으니,
양경주楊倞注전도塼涂는 진흙을 뭉쳐 만든 벽돌이다. 초요焦僥는 키가 작은 사람으로, 크기가 석 자 되는 사람이다.
노문초盧文弨은 속자이니 ≪순자荀子≫에는 분명히 본디 ‘’으로 되어 있었을 것이다. 진흙을 뭉쳐 강과 바다를 메우려 한다면 반드시 소용이 없을 것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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