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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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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85 心也者 道之工宰也
工能成物하고 宰能主物하니 心之於道亦然也
○陳奐曰 工宰者 官也 官宰 猶言主宰注+廣雅 主君也
解蔽篇曰 心者 形之君也 而神明之主也 出令而無所受令이라하니 是其義 舊注失之


마음이란 도리의 주재자이다.
楊倞注은 능히 만물을 이뤄내고 는 능히 만물을 주관하는데, 마음이 도리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陳奐工宰라는 것은, 은 ‘’의 뜻이니, 官宰主宰란 말과 같다.注+廣雅≫에 “은 ‘主君’의 뜻이다.”라 하였다.
解蔽篇〉에 “마음이란 육체의 군주이며 정신의 주인이니, 명령을 내리기만 할 뿐 명령을 받는 일은 없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그 뜻이다. 〈楊氏의〉 옛 주는 잘못되었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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