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2)

순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223 之所以接下之 則庸寬惠
○先謙案 荀書多以之爲其 富國篇 以奪之財하고 以奪之食하며 以難其事라하여 二之字與其連文하니 亦訓爲其
王霸篇之所與爲之者之人이라 以下二之字同이라


그 아래의 백성을 대하는 태도는 관용과 은혜로 한다.
선겸안先謙案:≪순자荀子≫에 ‘’를 ‘’의 뜻으로 사용한 경우가 많다. 〈부국편富國篇〉에 “이탈지재 이탈지식 이난기사以奪之財 以奪之食 以難其事(그들의 재물을 빼앗고 그들의 양식을 빼앗으며 그들의 장사를 어렵게 하고 있다.)”라 하여 두 ‘’자가 〈들어간 문구가〉 ‘’가 〈들어간 문구〉와 글이 이어져 있으니, 이 또한 ‘’의 뜻이다.
왕패편王霸篇〉에도 ‘지소여위지자지인之所與爲之者之人’이 있다. 아래 두 〈군데 ‘지소之所’의〉 ‘’자도 같다.


역주
역주1 人百姓 : 이 세 글자는 말이 되지 않으므로 ‘人’은 잘못 덧붙여진 글자로 의심된다. 아래의 경우도 같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