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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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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42 其養生無度하고 其送死瘠墨하며
○郝懿行曰 禮論篇云 送死不忠厚하고 不敬文 謂之瘠이라하고 刻死而附生 謂之墨이라하니라
墨者 墨子之敎 以薄爲道也 瘠亦儉薄之意


산 사람을 봉양하는 것이 법도가 없고 죽은 이를 보내는 것이 검박하며,
郝懿行:〈禮論篇〉(19-89,162)에 “送死不忠厚 不敬文 謂之瘠(죽은 이를 장례 치를 때 忠厚하지 않고 공경과 禮義를 갖추지 않는 것을 이라 이른다.)”이라 하고, “刻死而附生 謂之墨(죽은 이에게 들어가는 씀씀이를 줄여 산 사람의 씀씀이를 늘리는 것을 이라 이른다.)”이라 하였다.
이란 墨子의 교리이니, 검박하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도 검박하다는 뜻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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