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4)

순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133 湯伐有夏하고 文王伐하고 武王伐紂하니
夏殷或稱王하고 或稱帝 曲禮曰 措之廟하고 立之主하여 曰帝라하니 蓋亦論夏殷也
至周自貶損하여 全稱王이라 故以文武爲兩王也


하걸夏桀을 토벌하고 문왕文王숭국崇國을 토벌하고 무왕武王상주商紂를 토벌하였으니, 이 두 황제와 네 왕은
양경주楊倞注나라와 나라는 천자를 이라 칭하기도 하고 혹은 라 칭하기도 하였다. ≪예기禮記≫ 〈곡례曲禮〉에 “천자의 영위靈位를 종묘에 안치하고 신주神主를 세워 거기에 아무개 ‘’라고 쓴다.”라고 하였으니, 이 또한 나라와 나라의 경우를 논한 것이다.
나라 때에 와서는 스스로 그 호칭을 폄하하여 전부 이라 칭하였으므로 를 두 왕이라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商나라 시대의 제후국으로, 지금의 河南 嵩縣 북방에 있었다. 崇侯 虎 때에 이르러 周 文王에 의해 멸망하였다.
역주2 (四帝兩王)[兩帝四王] : 저본에는 ‘四帝兩王’으로 되어 있으나. ≪太平御覽≫ 권305 〈兵部〉 36에 인용된 글에 따라 바로잡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