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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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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102 苟免하며 不恤是非然不然之情하여 以期勝人爲意 是下勇也
○盧文弨曰 苟免上當脫三字 以上二句例之自明이라
王念孫曰 此亦汪氏中說也 汪又云 苟免 或是注文混入이라하니라
先謙案 不然 然字衍하니 說見儒效篇이라


요행히 를 모면하며, 옳고 그름이나 맞고 틀린 실제정황을 돌아보지 않으면서 반드시 남을 이기자는 것으로 마음을 갖는 것이 곧 하등下等의 용감함이다.
노문초盧文弨:‘구면苟免’ 위에 분명히 세 글자가 빠졌으니, 위 두 구의 형식으로 보면 자명하다.
왕염손王念孫:이 또한 왕중汪中 씨의 설이다. 왕씨汪氏가 또 “‘구면苟免’은 혹시 〈양경楊倞〉 주의 글이 섞여 들여온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다.
선겸안先謙案:‘불연不然’은 ‘’자가 잘못 덧붙여진 것이니, 이에 관한 설명은 〈유효편儒效篇〉(8-45)에 보인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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