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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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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26 有擅國이나 無擅天下라하니 古今一也
讓者 埶位敵之名이라 一國事輕하니 則有請於天子而讓賢이나 天下則不然也


제후가 나라를 선양禪讓하는 일은 있어도 천자가 천하를 선양하는 일은 없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고금이 동일하다.
양경주楊倞注선양禪讓이란 권세와 지위가 대등할 경우에 쓰는 명칭이다. 한 제후국의 일은 가벼우니, 천자에게 요청하여 유능한 인물에게 국가를 선양할 수 있으나 천하는 그렇지 않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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