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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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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81 然則人主將何以知之 曰 便嬖左右者 人主之所以窺遠衆之門戶牖嚮也 不可不早具也
○盧文弨曰 嚮 與向同이라


그렇다면 군주는 무엇을 통해 이런 정황을 알 것인가? 군주가 총애하는 시종신은 군주가 먼 곳의 정황을 엿보고 백성을 다스리는 창구이니, 일찌감치 갖추어놓지 않으면 안 된다.
노문초盧文弨은 ‘’과 같다.


역주
역주1 ()[] : 蔣禮鴻이 ≪韓詩外傳≫ 권6의 “王者必立牧方二人 使闚遠牧衆也(王者는 반드시 목민관 두 사람을 세워 먼 지방을 엿보고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였다.)”라고 한 것을 근거로 들어 마땅히 ‘牧’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에 의거하여 저본의 ‘收’를 ‘牧’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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