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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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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孟子曰 今人之性 皆失喪其性라하니라
孟子言失喪本性이라 故惡也


맹자孟子는 “대체로 사람의 본성이 악해진 것은 분명히 모두가 그 본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양경주楊倞注맹자孟子가 사람이 그 본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악해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善)[惡] : 저본에는 ‘善’으로 되어 있으나, 包遵信과 王天海의 설에 의거하여 ‘惡’으로 바로잡았다.
역주2 : ‘必’과 같다.
역주3 故也 : 저본의 원주에 “‘故也’는 楊氏의 주에 의거하면 아마도 마땅히 ‘故惡也’로 되어야 할 듯하다.[故也 據楊注 似當作故惡也]”라고 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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