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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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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子曰 諾하이다 리오하니라
子言唯恐不能勉率以嗣先妣 不敢忘父命也


아들이 말하기를 “예, 오직 그렇게 하지 못할까 두려울 뿐이니, 어찌 감히 명을 잊겠습니까.”라고 한다.
양경주楊倞注:아들의 말은, 오직 힘써 아내를 인도하여 선비先妣의 덕을 잇지 못할까 두려울 뿐이니, 감히 아버지의 명을 잊지 않겠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唯恐不能 敢忘命矣 : ≪儀禮≫ 〈士昏禮〉에는 “唯恐弗堪 不敢忘命(오직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울 뿐이니, 감히 명을 잊지 않겠습니다.)”으로 되어 있다. 위(27-22)의 ‘醮而命之’부터 여기까지는 ≪儀禮≫ 〈士昏禮〉에 보이며, 일부 글자에 차이가 있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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