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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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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39 由謂之道 盡嗛矣
當爲欲이라 與慊同하니 快也 言若從人所欲하여 不爲節限하면 則天下之道盡於快意也 口簟反이라
○盧文弨曰 盡嗛矣 元刻 兩矣字俱作也 今從宋本이라


〈사람이 쉽게〉 만족해하는 것으로 인해 그것을 正道라 한다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만족해할 것이고,
楊倞注은 마땅히 ‘’이 되어야 한다. 은 ‘’과 같으니, 통쾌하다는 뜻이다. 만약 사람이 그의 욕망을 따라 절제하지 않는다면 천하의 도리가 모두 통쾌한 것만 추구하게 될 것이다. 은 〈음이〉 의 반절이다.
盧文弨:‘盡用矣’와 ‘盡嗛矣’는 元刻本에는 두 ‘’자가 모두 ‘’로 되어 있다. 여기서는 宋本을 따랐다.


역주
역주1 : 王天海는 ‘足’의 발음이 변한 것으로. ‘足’과 통한다고 하였다. 그에 따라 번역하였다.
역주2 盡用矣 : 저본에는 원주에 “盡用矣는 본문에 의거하면 마땅히 ‘盡利矣’로 되어야 할 듯하다.[盡用矣 據正文 似當作盡利矣]”라고 하였다. 21-38의 ‘盡利矣’가 ‘盡用矣’로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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