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3)

순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10 敵國不待服而詘하고 四海之民不待令而一하리니 夫是之謂至이라 詩曰 王猶允塞하니
○謝本從盧校하여 猶作猷
王念孫曰 呂錢本猷作猶 又見議兵篇이라
先謙案 呂錢本是하니 今改正이라 說詳議兵이라


적국은 정복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굴복해 오고 천하의 백성들은 명령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통일을 이룰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크게 다스려졌다고 말한다. ≪시경詩經≫ 〈대아 상무大雅 常武〉에 “임금 계책 참으로 옹골찼거니
사본謝本노교본盧校本에 따라 ‘’가 ‘’로 되어 있다.
왕염손王念孫전본錢本에는 ‘’가 ‘’로 되어 있다. 또 〈의병편議兵篇〉에 보인다.
선겸안先謙案전본錢本이 옳으니, 여기서는 고쳐 바로잡았다. 이에 관한 설명은 〈의병편議兵篇〉에 자세히 나와 있다.


역주
역주1 : 治平의 略語로, 다스려졌다는 뜻이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