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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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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257 君子能爲可貴 不能使人必貴己하고 能爲可用이나 不能使人必用己
修德在己하고 所遇在命이라


군자君子는 〈덕이〉 능히 남에게 존중받을 수 있으나 남에게 반드시 자기를 존중하게 할 수는 없고, 〈재주가 많아〉 능히 남에게 임용될 수 있으나 남에게 반드시 자기를 임용하게 할 수는 없다.
양경주楊倞注:덕을 닦는 것은 자기에 달려 있고,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운명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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