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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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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230 儒者爲之不然하고 必將曲辨이라
委曲使歸於理也
○郝懿行曰 按辨 古辯字
先謙案作辯하니 下同이라


유자儒者가 국가를 다스릴 때는 그렇게 하지 않고 반드시 빈틈없이 잘 다스린다.
양경주楊倞注은 ‘’의 뜻이니, 〈국사를〉 빈틈없이 처리하여 잘 다스려지게 한다는 것이다.
학의행郝懿行:살펴보건대, 은 옛 ‘’자이다.
선겸안先謙案왕본王本에는 〈‘’이〉 ‘’으로 되어 있으니, 아래의 경우도 같다.


역주
역주1 : 治자와 통용한다. 楊倞이 唐 高宗(628~683)의 이름자인 ‘治’를 피해 바꿔 쓴 것이다. ‘使歸於理’의 ‘理’도 같다.
역주2 虞王本 : 明나라 虞九章과 王震亨이 교정한 것으로, 盧文弨가 교감할 때 근거로 삼은 옛 저본 가운데 하나이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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