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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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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司寇而攝相也 謂聽朝也


공자孔子나라의 대리 재상이 되어 조정의 정사를 맡아본 지 7일 만에 소정묘少正卯주살誅殺하였다.
주소정묘誅少正卯주소정묘誅少正卯
양경주楊倞注:〈공자孔子가〉 사구司寇가 되어 재상의 임무를 대리한 것이다. 는 조정의 정사를 맡아보는 것을 이른다.


역주
역주1 孔子爲魯攝相 朝七日而誅少正卯 : 少正은 관직명이고, 卯는 이름이다. 그는 魯나라 大夫로 일찍이 孔子와 같은 시기에 魯나라에서 학문을 강의하여 공자의 제자들을 여러 번 끌어가기도 하였다. 공자가 魯 定公 9년(B.C. 501)부터 노 정공 14년(B.C. 496)까지 노나라 司寇로 있었는데, 그 관직에 부임한 초기에 少正卯를 다섯 가지 죄목으로 처형하였다. 司寇는 형법을 주관하는 최고 관리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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