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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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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141 秦四世有勝이나 諰諰然常恐天下之一合而軋己也하니라
漢書 諰作鰓 蘇林曰 讀如愼而無禮則葸之葸 懼貌也 先禮反이라 張晏曰 軋 踐轢也라하니라


나라는 4대에 걸쳐 전쟁에서 승리하였으나 벌벌 떨며 항상 온 천하가 연합하여 자기를 짓밟을까 두려워하였다.
양경주楊倞注:≪한서漢書≫ 〈형법지刑法志〉에 ‘’는 ‘’로 되어 있다. 소림蘇林이 “는 ‘신이무례즉사愼而無禮則葸(삼가기만 하고 예가 없으면 두렵다.)’의 ‘’처럼 읽는다. 는 두려워하는 모양이다.”라고 하였다. 〈음은〉 의 반절이다. 장안張晏이 “은 짓밟는다는 뜻이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禮) : 저본에는 ‘禮’가 있으나, ≪論語≫ 〈述而〉의 의거하여 잘못 덧붙여진 글자로 처리하였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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