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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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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87 死之爲道也하니 一而不可得再復也 臣之所以致重其君 子之所以致重其親 於是盡矣
以其一死不可再復일새 臣子於極重之道 不可不盡也


대체로 죽음이란 한 가지 원칙이 있으니, 누구나 한 번 죽을 뿐이어서 이것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될 수는 없다. 신하가 그의 군주를 존경하는 도리를 다하는 것과 자식이 그의 부모를 존경하는 도리를 다하는 것은 〈그들의 군주와 부모가〉 죽는 시점에서 정점에 이른다.
楊倞注:사람이 한 번 죽으면 두 번 다시 되풀이될 수 없으므로 신하와 자식이 가장 존경해야 할 도리에 대해 극진히 하지 않을 수 없다.


역주
역주1 : ‘夫’자와 같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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