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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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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6 志無所詘하고 形無所勞하여 尊無上矣 詩曰 普天之下 莫非王土 率土之濱 莫非王臣이라하니 此之謂也
小雅北山之篇이라 循也 涯也


지향하는 일은 실현되지 않는 일이 없으니, 이 때문에 〈천자로 앉아 있다 하여〉 육체가 피곤할 수 없고 그의 존귀한 위상은 더할 수 없이 높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북산北山〉에 “큰 하늘 아래, 왕의 흙 아닌 것 없고, 온 나라에, 왕의 신하 아닌 이 없네.”라고 하였으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시경詩經≫은 〈소아小雅 북산北山〉편이다. 은 ‘(따라가다)’의 뜻이다. 은 ‘(물가)’의 뜻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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