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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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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01 言無常信하고 行無常貞하며 唯利所在 無所不傾이라
利之所在 皆傾意求之
○ 俞樾曰 文選孫子荊詩傾城遠追送 李善注 猶盡也라하니라
無所不傾 即無所不盡이라
楊注非


말에는 일정한 신의가 없고 행동에는 일정한 지조가 없으며, 오직 이익이 있는 것이라면 자기가 독차지하지 않는 일이 없다.
양경주楊倞注 : 이익이 있는 곳에는 어떤 경우라도 모두 마음을 쏟아 그것을 구한다.
유월俞樾 : 《문선文選손자형孫子荊의 시 “경성원추송傾城遠追送(성 안 사람 다 나와 송별해주니)”에서 이선李善 주에 “‘’은 ‘’자와 같다.”라고 하였다.
무소불경無所不傾’은 곧 전부를 다 차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양씨楊氏의 주는 틀렸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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